
‘박진영 키즈’로 손꼽히는 유우가 처음으로 박진영의 걱정을 유발하며 대대적인 댄스 변신을 시도한다.
이날 유우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의 환호성을 불러일으킨다. 유우가 ‘원조 섹시 아이콘’ 김완선의 노래를 선곡하며 큐트와 섹시 모두 접수한 인형으로 대변신 한 것.
이 가운데 박진영이 최초로 유우를 걱정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지금까지 유우는 천재적인 창의력과 탄탄한 댄스 실력으로 일명 ‘박진영 키즈’라고 불린 강력한 우승 후보.
유우의 예상치 못한 선곡에 박진영은 “유우와 김완선의 댄스 스타일은 정반대인데 할 수 있겠어?”라며 깜찍한 댄스의 유우가 파워풀한 김완선의 댄스를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했다는 후문. 이에 박진영의 걱정을 딛고 유우가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한편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KBS2 예능 ‘더 딴따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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