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3' 이경규 마스터가 OB부에 역대급 반응을 보인다.
12월 26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에서는 더욱 살벌해지고, 더욱 혹독해진 마스터 오디션이 그려진다. '미스터트롯3'는 대한민국에 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원조 트롯 오디션. 지난주 첫 방송 후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순간 최고 시청률 13.5%까지 기록하며 대체 불가 트롯 명가의 압도적 위엄을 과시했다.
이에 이경규는 "왜 이제야 OB부를 만들었어?"라고 호통쳐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든다. 이어 "OB부만 따로 프로그램을 만들어도 될 정도"라며 상상 초월의 무대를 보여준 OB부 참가자들에게 극찬을 쏟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평균 키 183cm, 감탄사가 쏟아지는 비주얼의 얼굴천재부 활약도 만만치 않다. IQ 156의 엘리트, 만찢 비주얼의 한 참가자는 "딱 한 가지가 부족해 부모님 속을 썩이고 있다"라며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낸다. 끝내 무대 위에서 오열한 이 참가자에게는 어떤 사연이 숨어 있는 것일까. 그가 보여준 눈물의 무대는 어땠을지.
상상 그 이상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K-트롯 한류의 위대한 첫걸음, TV CHOSUN '미스터트롯3'은 12월 26일 목요일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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