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윤석이 라이브 카페 운영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12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대가족’의 김윤석, 박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김윤석은 “다 거짓말이고 지어낸 이야기들이다”라며 “라이브 카페를 잠깐 돈 들여서 할 만큼 돈이 있진 않고 아는 분이 라이브 카페 운영을 부탁해서 잠깐 운영을 한 거다. 내려와서 설득하고 이런 건 다 지어낸 이야기고 내가 올라온 거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지난 11일 개봉한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분)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 분)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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