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리센느(RESCENE)가 첫 시투부터 치어리딩까지 완벽한 ‘응원 요정’으로 떠올랐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지난 3일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경기에 참석해 환호성을 끌어냈다.
특히 리센느는 이번 경기를 위해 치어리더로 변신, 스페셜 응원으로 강렬한 ‘비주얼 어택’을 날렸다. 치어리딩에 나선 리센느는 파워풀한 단체 안무를 오차 없이 소화, 탁월한 팀워크를 자랑해 ‘올라운더’ 면모를 뽐냈다.
한편, 국내 스케줄을 소화한 리센느는 7일 일본 도쿄타워 스카이 스튜디움에서 데뷔 공연을 개최하며, 일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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