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신수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면서 참 감사한 분들께 은혜 갚을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며 사진들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전용기 안에서 제주도로 향하는 중인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는 신수지가 전용기에 탑승하는 모습부터, 전용기에 놓인 생일 케이크와 샴페인, 골프 라운딩까지.
한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여자 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한 이력이 있다. 21세라는 이른 나이에 현역에서 은퇴한 후에는 볼링 선수로 전향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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