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곽시양과 임현주가 공개 열애 1년여 만에 결별했다.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별한 두 사람은 SNS에서 서로를 언팔로우하며 확실히 ‘결별’했음을 알렸지만 럽스타그램 행보는 달랐다. ‘촌캉스’ 럽스타그램에서 임현주는 유지한 반면 곽시양은 삭제를 했기 때문. 해당 게시물은 지난 1월 16일 공개됐다. 당시 두 사람은 곽시양의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촌캉스를 했다.
앞서 지난해 9월 곽시양·임현주는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SNS에 커플 반지 사진을 올리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연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임현주는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 시즌2’로 이름을 알린 후 드라마 ‘오늘부터 엔진 ON’ ‘백수세끼’, 연극 ‘임대아파트’ 등에 출연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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