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이서 구찌(Gucci)가 '구찌문화의 달' 기념 포토콜 행사를 22일 오후 서울 한남동 구찌가옥에서 진행했다.
아이브 이서가 입장하고 있다.
‘구찌 문화의 달’은 한국 문화와 예술에 경의를 표하며 미술, 영화, 현대무용, 음악 등 다양한 분야와 세대를 아우르는 한국의 거장 4인을 조명한다. ‘두 개의 이야기: 한국 문화를 빛낸 거장들을 조명하며’라는 주제로 29일까지 진행되는 사진전에서는 사진가 김용호가 개념 미술가 김수자, 영화감독 박찬욱, 현대 무용가 안은미, 피아니스트 조성진 등 각기 다른 장르에서 한국적 정체성을 세계에 알린 예술가들의 문화적 배경을 새롭게 탐구한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