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태오가 ‘전참시’에서 특별한 손님을 초대한다.
오늘 밤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8회에서는 음악만큼이나 요리에도 진심인 유태오의 집에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아이돌 에이티즈(ATEEZ)의 멤버 민기가 방문한다.
프로 셰프급 실력을 발휘한 유태오의 ‘요리 고수’ 면모가 참견인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유태오의 집에 송가인과 에이티즈 민기가 등장한다. 세 사람은 함께 만찬을 즐기며 토크를 이어가는데. 그의 손에서 탄생 된 글로벌 요리의 향연에 손님들은 어떤 리액션을 보였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태오는 “같이 이야기하고 (음악에) 대한 영감을 얻고 싶다”라며 두 사람을 초대한 이유에 대해 밝힌다.
또한 그는 두 사람에게 음악 관련 질문들을 연이어 던지며 음악인들을 당황하게 했다고. 유태오의 남다른 음악 열정을 지켜보던 송가인은 “이제 연기 안 하실 거예요?”라고 물어봤다고 전해져 그녀의 질문에 유태오는 어떤 대답을 내놓았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전참시’는 10월 2주 토요일 TV-OTT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3.31%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며, 토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3주 연속 1위를 기록,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출처: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배우 유태오와 송가인, 에이티즈 민기의 흥미진진한 만찬 현장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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