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전통주 브랜드를 론칭했다.
최자는 지난 10일 프리미엄 전통주 브랜드 ‘분자(BOONZA)’를 정식 론칭하고, 주변 연예인과 셰프들의 호평을 받으며 그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다.
먼저 배우 이민정은 개인 SNS에 ‘분자’가 담긴 이미지를 게재하며 “분자 마시자 먹자 즐기자 잘 자자”라는 멘트로 응원을 건넸다. 웹툰 작가 겸 요리 연구가 김풍은 SNS를 통해 “이미 음악으로 한 획을 그었지만 ‘분자’가 잘되면 또 한 번 재평가받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기대했다.
국제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할 정도로 수준급 와인 지식을 보유한 래퍼 한해 또한 “형의 첫 빈티지”라고 언급했고, 이밖에도 윤종신, 오상진, 노홍철 등 동료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최자의 행보에 애정 어린 축하와 관심을 보내고 있다.
연예인뿐만 아니라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TOP 5에 오른 장호준 셰프와 스타 셰프로 유명한 오스틴강 또한 개인 SNS에 ‘분자’ 관련 사진을 게재해 최자의 파급력을 실감하게 했다.
이와 관련해 최자는 “한국 음식과 제대로 어울리는 과실주를 찾고 싶었다.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연구와 시도를 통해 열심히 만든 술인 만큼, 맛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분자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 글로벌 패션 웹 매거진 하입비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분자’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기도 했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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