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사)미스코리아 녹원과 선셋비치가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약 450박스의 식료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사)미스코리아 녹원은 올초 진행된 '자립준비청년의 밝은미래에 함께하는 나눔 바자회'에서 자립청년을 위한 기금마련행사를 계기로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인연이 되었다.
이날 복지관을 찾아 후원물품을 함께 전달한 미스코리아 녹원 회원은 (사)미스코리아 녹원 이정민 회장 서정민 본부장을 중심으로 2011 미스코리아 선 김혜선, 2011 미스코리아 선 김이슬, 2021 미스코리아 미 정보빈, 2020 미스코리아 선 류서빈이다.
한편, (사)미스코리아 녹원는 1987년 창단된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들의 모임으로 사단법인 비영리 봉사활동 단체다. 현재까지 사회공헌 활동, 교육지원활동, 공연 및 행사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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