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배우 이필라가 매력 부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속 이필라는 어떤 콘셉트도 자신의 스타일로 완성하는 ‘찰떡 소화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먼저 사랑스러움의 정석을 선보인 그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이필라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불어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필라의 깊은 눈빛은 다양한 서사를 담고 있는 듯해 많은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이필라는 촬영 틈틈이 모니터링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은 물론, 마지막까지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끄는 등 불타는 열정을 보여줘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쏟아졌다는 전언이다.
그는 극 중 교양 프로그램 ‘이슈인’의 메인 작가 문수정 역으로 변신, 통통 튀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이야기의 활력소 역할도 도맡을 예정이다.
안방극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그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이필라는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를 통해 ‘나의 해리에게’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열심히 촬영한 ‘나의 해리에게’로 여러분들을 만나 뵐 생각에 설렌다. 많은 관심과 시청부탁드린다”라며 기분 좋은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이필라가 출연하는 ‘나의 해리에게’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오늘(2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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