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LIGHTSUM(라잇썸)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음악방송 무대를 접수했다.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오른 LIGHTSUM은 세련된 긱시크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래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청량한 보컬과 안정적인 래핑을 자랑, '육각형 걸그룹'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무테안경을 이용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등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LIGHTSUM은 '인기가요'에서 또 다른 반전 매력으로 팬심을 매료시켰다. 이날 멤버들은 블루와 화이트 톤의 스포티한 착장으로 등장, 무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멤버들은 중독적인 멜로디 위로 다시 한번 실력파 걸그룹의 가창력을 과시하는가 하면, 가사에 맞춰 6인 6색의 매력을 보여주며 한층 더 청량하고 신나는 무대를 완성시켰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