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솔로 (나는 SOLO)’ 22기에서는 솔로남들이 초특급 스펙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번 시즌은 세 번째로 진행되는 돌싱 특집으로,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모인 이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솔로나라 22번지’로 명명된 이번 촬영지는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 경남 통영이다. 드넓은 푸른 바다와 해안 길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솔로남들이 차례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또 다른 솔로남은 남다른 재테크 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 솔로남은 혼자 있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재테크에 집중했다고 밝히며, “현재 자가로 4채의 집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전해 3MC를 놀라게 했다. 그의 이야기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 솔로남의 경제적 안정성과 성공적인 자산 관리 능력이 프로그램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요소로 작용했다.
한편, 주상욱을 닮은 외모로 주목받는 또 다른 훈남 솔로남도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 솔로남은 ‘솔로나라 22번지’에서 벌어질 일들을 ‘맛보기’로 공개한 영상에서 파격적인 행동을 선보였다. 이에 3MC는 “역시 돌싱 특집은 다르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고, 데프콘은 “진짜로 환영한다! 감사하다!”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그는 “다 본 것 같다. 최상의 맛보기였다”라며 솔로남의 강렬한 첫인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화려한 스펙과 매력적인 외모 뒤에는 각자 숨겨진 사연들이 있었다. 한 솔로남은 결혼 생활이 겨우 한 달 반 만에 끝났음을 고백하며, 짧은 결혼 생활에서 겪은 아픔을 털어놓았다. 또 다른 솔로남은 이혼 소송 끝에 승소해 위자료를 받았지만, 그로 인해 스트레스성 원형 탈모까지 생겼던 경험을 전하며 충격적인 과거를 공개했다. 이처럼 각자의 상처를 딛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선 22기 솔로남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는솔로 (나는 SOLO)' 22기 돌싱 특집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매력과 스펙을 자랑하는 솔로남들의 등장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남 통영의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모델 같은 외모와 경제적 안정성을 갖춘 이들이 새로운 사랑을 찾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혼 후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솔로남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