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사나가 절친 (여자)아이들 미연에 따뜻한 응원을 전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사나는 개인 SNS 스토리에 지난 주말 열린 (여자)아이들 콘서트 관람 후 미연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지금도 얼굴 잘 못 보는데 투어 가면 더 못 보겠네, 잘 다녀오고 연락 자주해 나의 슈퍼레이디”라며 응원글을 게시했다.
한편 미연이 속한 그룹 (여자)아이들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KSPO DOME에서 2024 월드투어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사나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최근 성료한 다섯 번째 월드투어로 150만명의 엄청난 관객 수를 동원한 바 있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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