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CIX 멤버 배진영이 계약 종료로 팀을 떠난다.
이어 “그동안 CIX(씨아이엑스)의 멤버로서 열심히 활동한 배진영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길로 나아갈 배진영에게 지속적인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CIX는 향후 멤버 BX, 승훈, 용희, 현석의 4인 체재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현재 하반기 중 발매될 신보와 각종 공연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롭게 보여드릴 CIX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CIX는 지난해 여섯 번째 EP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Save me, Kill me (세이브 미, 킬 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성장한 역량과 콘셉트적인 변화를 입증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