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7주년을 맞았다.
5일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 SNS를 통해 단체 사진을 게재하며 15주년을 축하했다.
이에 서현도 “#맞아요 저 반말하기로 했서현 하하..”라며 귀엽게 반응했다. 유리는 “귀여워 서현 반모 23년만”이라며 더욱 돈독해진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함께하지 못한 써니의 빈자리를 멤버들이 합성 사진으로 대체해 유쾌함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17주년 축하해요”, “나만 늙었지 또”, “여전히 아름다운 여신들”, “17주년 기념 컴백 가보자” 등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임재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