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점점 더 예뻐지는 얼굴을 뽐냈다.
안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요대전”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안유진은 가득한 비즈 장식으로 화려하게 빛나는 하늘색 튜브톱 드레스를 착용하고 마치 디즈니 공주 실사판 같은 모습으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골드 버튼 포인트의 홀터넥 디자인 데님 미니 드레스를 입고 럭셔리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등 안유진은 어떤 패션도 그녀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호주 등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공연을 이어가는 중이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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