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샤벳 출신 가수 겸 배우 달수빈이 숏폼 드라마 ‘러닝메이트’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달수빈은 낮에는 직장 내 역할을, 밤에는 러닝코치로 이중생활을 하는 색다른 캐릭터를 연기한다. 특히 ‘러닝메이트’에서 달수빈은 현실적인 직장인의 모습과 러닝코치로 건강미 넘치고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동시에 표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달수빈은 2011년 걸그룹 달샤벳으로 데뷔, 2016년부터 싱어송라이터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해 tvN ‘아홉수 소년’ SBS ‘수상한 장모’ 웹드라마 ‘위시 유’(Wish you) 등의 드라마와 영화 ‘그 노래’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 DJ로 변신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국내외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 초청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숏폼 드라마 ‘러닝메이트’ 제작사 케이에스앤픽은 글로벌 오디션 플랫폼 ‘원픽’ 운영 기업으로 6만 명의 배우 및 연예인 지망생과 감독, PD, 캐스팅 디렉터 등 원픽 소속 스태프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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