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가 본격 출정을 알리는 영상과 함께 맛보기 스틸 4종을 공개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
먼저 공개된 영상 속 유재석은 “현실과 초현실의 가상공간에서 4시간 동안 펼쳐지는 버티기. 더욱 기상천외하고 강력해진 미션으로 돌아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동현은 “시즌 1, 2의 시청자로서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시즌 1, 2와는 다른 레벨에 버티기가 쉽지 않았다”라며 “하지만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답게 어떻게 다른 버티기를 보여줄지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덱스 역시 “더욱더 큰 스케일과 상상을 초월하는 미션에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버티기. 하지만 풀 파워와 풀 에너지로 큰 웃음과 재미를 전달하겠다”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권유리는 “과연 김동현, 덱스의 당당한 포부가 극한의 미션을 버티면서도 당당할 수 있을지! ‘도대체 이런 생각을 어떻게 하는 거야’라며 놀랄만한 8개의 미션이 펼쳐진다”라고 이야기했다.
과연 이들의 앞에는 어떤 극한의 미션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최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상황에서도 웃음과 에너지를 잃지 않는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모습이 특별함을 더한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는 시즌 1, 2에 이어 조효진, 김동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