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계상이 SBS 새 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특히 ‘트라이’를 통해 윤계상은 KBS2 ‘태양은 가득히’ 이후 오랜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한다. 그는 극 중 한양체고 럭비부 계약직 감독 주가람 역을 맡는다.
실력은 물론 스타성까지 타고난 대한민국 럭비의 희망에서 어느 날 약물 파동으로 스포츠 뉴스의 정점을 찍으며 순식간에 ‘약쟁이’라는 낙인 속에 은퇴해 버린 주가람이 3년 후 실력 최저의 자신의 모교 럭비부에 계약직 감독으로 돌아오며 거센 폭풍우의 중심이 된다.
최근 영화 ‘범죄도시’, 드라마 ‘굿와이프’, ‘크라임퍼즐’, ‘유괴의 날’ 을 통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 윤계상은 ‘트라이’에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사이다 리더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SBS 새 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2025년 SBS를 통해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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