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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일리원 엘바-하나-리리카-아라-로나-나유 '시그니처 인사와 함께 만끽하는 김포FC의 승리'

김치윤 기자
2024-06-20 11: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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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가 19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전북 현대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전 홈경기를 펼쳤다.

하프타임 축하공연을 마친 아일리원 엘바, 하나, 리리카, 아라, 로나, 나유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포는 전반 4분에 터진 브루노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키며 전북을 1-0으로 이겼다. 전북을 잡고 구단 첫 코리아컵 8강에 오른 김포는 내달 17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붙는다. 

한편, 아일리원(ILY:1)은 한국인 2명, 일본인 2명, 대만인 2명으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이다.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서 '신인상' 아이돌그룹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신인상을 받은 아일리원은 지난 2022년 '사랑아 피어라'로 데뷔 후  ‘별꽃동화(Twinkle, Twinkle)’, ‘MY COLOR(마이 컬러)’ 등 4세대 대표 청순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으로 걸크러쉬 콘셉트를 선보이는 등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 색다른 매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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