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중기의 육아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한 중국 매체에 따르면 송중기와 그의 아내 케이티가 서울 한남동 일대에서 유모차를 끌며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에 모자를 쓴 채 편안한 차림으로 유모차를 끌었고 그 옆에는 아내 케이티가 민소매 원피스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걸어가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1월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해 6월 득남 소식을 알렸다. 현재 200억원이 넘는 한남동 고급 빌라에 거주하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마이 금희'에 출연해 "얼마나 예쁘냐"는 이금희 아나운서 질문에 "미치겠어요"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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