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 ‘크래시’에서 단순 차량 절도 및 뺑소니 범죄인 줄로만 알았던 사건의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예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칼 대신 운전대를 잡은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 ‘크래시’가 지난 27일 공개된 5화에서 차량 털이범 사건과 연쇄 강간 사건과의 연관성을 암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6화 예고편에서 “어떻게 운전자 개인정보를 알아낼 수 있을까요?”라며, 수사 중 발견한 빨간 구두를 응시하며 생각에 잠긴 듯한 그의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빨간 구두를 통해 ‘차연호’가 알아낸 것은 무엇일지 오늘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는 6화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래시’는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거침없는 매력으로 입소문 흥행을 일으키고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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