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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시’ 이민기, 수사 중 발견한 빨간 구두 뚫어지게 보는 이유는?

송미희 기자
2024-05-29 08: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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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크래시’ (제공: 에이스토리, KT스튜디오지니)

디즈니+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 ‘크래시’에서 단순 차량 절도 및 뺑소니 범죄인 줄로만 알았던 사건의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예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칼 대신 운전대를 잡은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 ‘크래시’가 지난 27일 공개된 5화에서 차량 털이범 사건과 연쇄 강간 사건과의 연관성을 암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27일 공개된 5화에서 피해자의 집에 찾아간 ‘차연호’(이민기) 경위는 차량 털이범과 사투를 벌이다 결국 용의자를 놓친다. 이어 합동수사본부와의 회의에서 “저희가 쫓고 있는 차량 털이범과 합수본에서 쫓고 있는 연쇄 강간범이 동일범일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차연호’의 모습이 이어지며 예상치 못한 파격적인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6화 예고편에서 “어떻게 운전자 개인정보를 알아낼 수 있을까요?”라며, 수사 중 발견한 빨간 구두를 응시하며 생각에 잠긴 듯한 그의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빨간 구두를 통해 ‘차연호’가 알아낸 것은 무엇일지 오늘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는 6화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래시’는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거침없는 매력으로 입소문 흥행을 일으키고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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