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아나운서 김민정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 시상

김치윤 기자
2024-05-26 11:59:26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 1차 대회가 지난 23일 서울 강서 스카이아트홀에서 개최됐다. 


한국대회로 가는 6인을 선발한 가운데 퀸오브더아시아 세미위너 출신 아나운서 김민정이 베스트드레서 8번 최인혜양을 선발시상했다.
 
이날 대회에는 1위에 정이서, 공동 2위 홍은서, 박은비, 공동 3위김도연, 김민지. 심수진 등 걸출한 이력과 탤런트를 보유한 6인은 일찌감치 8월에 있을 한국대회에 미리 안착했다.

1위 정이서양은 7월 몽골 울라바타르 몽골 모델협회 창설 20주년 기념 행사에 셀럽으로 초대된다. 모바일스타상 수상자 홍은서양은 8월23일 일본 오사카 켈렉션 테루아키 다카하시 패션쇼에 참여하는 수상 혜택도 누리게 된다.
 
예전의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에서 각종 탈렌트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은 이번 대회는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호남권 광주, 경상권 대구, 부산 경남등을 거쳐 최종 수도권 에디션을 거쳐 한국대회 결선 에디션에서 각종 프로모션과 쇼케이스를 거쳐 오는 8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대규모 디너쇼 로 최종 대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올해는 작년에 이어 중국 쇼케이스를 일찌감치 준비중이며 상해를 필두로 장수성, 저장성 투어를 기획주이라고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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