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도전하는 아나테이너가 되고 싶다는 강현주를 만났다.
Q 간단히 본인 소개
Q 아나테이너월드 참가 계기는
어렸을 때부터 아나운서가 꿈이었습니다. 아나테이너 대회를 통해서 더 배우고 또 좋은 인연들도 많이 만들고 싶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Q 희망하는 분야에서 나만의 경쟁력은
성악을 오래 전공하면서 생방송과 동일한 환경의 수많은 무대를 섰습니다. 한 번 무대에 설 때마다 때로는 50명, 100명, 많게는 천 명 이상의 관객 분들 앞에서 몇 시간 이상 무대를 이끌어나갔습니다. 이러한 저의 방송 역량과 더불어 저는 성악이라는 또다른 방송 장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아나테이너로서의 장점이자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롤모델이 있다면
최근에 김성주 아나운서의 특강을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아나운서 준비를 오랜기간 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또한 아나운서 준비생들을 진심으로 생각해주시고 조언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고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
부모님들의 BTS 하면 임영웅이라는 가수가 있습니다. 노래 실력은 물론이고 트로트, 발라드, 심지어는 EDM까지 다양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하나의 음악을 자신의 장르로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도전하는 아나테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드레스: 루치아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