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혜의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속 활약이 기대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런 가운데, 김윤혜는 최근 tvN ‘정년이’에 이어 SBS ‘인사하는 사이’까지 연이은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일 개봉한 오컬트 공포 영화 ‘씬’에서는 주인공 ‘시영’ 역을 맡아 강렬하고 실감 나는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렇듯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드는데 이어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으로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는 김윤혜. 영역을 넓혀 처음 넷플릭스 시리즈로 찾아온 만큼 ‘종말의 바보’에서 보여줄 그녀의 열연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는 오늘(26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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