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보컬리스트들과 ‘한국인의 가창력’에 대해 분석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에서는 그야말로 미친 가창력을 보유한 ‘크레이지 싱 코리안’들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처럼 노래에 진심인 한국인들을 취재하기 위해 스페인 출신 라라 베니또가 출격한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경력을 가진 라라의 ‘한국인은 왜 노래를 잘할까?’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한 폭소만발 ‘주부 노래 강습’ 체험기부터 깜짝 실험카메라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아지트에 모인 화려한 라인업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보컬리스트 소향과 힙합 아이돌 메인보컬 출신 강남,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 성악가 겸 음악감독 안우성이 ‘크레이지 싱 코리안’으로 등장해 ‘한국인의 가창력’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 온순한 성격을 지닌 이들도 노래에 대한 대립된 의견이 나오자 싸움판(?)을 벌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하버드대 교수가 한국인의 뛰어난 가창력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하는데, 모두가 공감한 그 내용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뒤이어 펼쳐진 곽튜브의 ‘음치 탈출 도전기’와 ‘크레이지 싱 코리안’의 미니 콘서트 역시 관전 포인트이다. 과연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열창한 곽튜브는 노래 전문가들의 단기 코칭으로 음치 탈출에 성공했을지, 그리고 모두를 소름 끼치게 만든 소향의 감미로운 미니 콘서트 역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그 네 번째 이야기는 4월 25일 목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