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 AMFOC)와 월드케이팝센터(대표 박성진)가 지난 9일 역삼동 AMFOC STUDIO에서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를 통해 월드케이팝센터와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상호 컨텐츠의 글로벌 활성화에 함께 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7월 초 ‘페이스 오브 코리아’를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아시아 25개국 현지행사와 연계한 월드케이팝센터 K-POP 컨텐츠 참여를 하기로 했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지난 18년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 패션, 뷰티 관련 산업이 함께 하는 행사다. 아시아 25개국이 참여해 국가간 문화산업 교류를 통해 관련 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는 10월30일~11월2일 강원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19회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MOU뿐만 아니라 월드케이팝센터 박성진 대표를 환경, 사회공헌, 지속가능경영을 기본으로 하는 ESG 시대에 발맞춰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이 이를 지향하는 기업들과 함께 한국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ESG 캠페인과 퍼포먼스를 통해 브랜드 시너지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ESG 기업분과’ 고문으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