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미술의 글로벌 유망주 김보연 작가가 더리우 갤러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큐브미술을 통해 현대인의 삶과 심리를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며 호평을 얻고 있다. 그동안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가하고 국내 국립현대미술관에도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아울러 스콥 바젤 아트페어에서 여러 국제 화상들에게 주목을 이끌어 냈고, 국내 키아프에도 출품하며 중국을 무대로 개인전을 펼치는 등 적극적 행보를 취하고 있다.
더리우 관계자는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김보연 작가의 작품을 보다 많은 관객에게 소개하고 예술적 성장을 도모하며, 미술계에 새로운 파장을 일으킬 것”이라며 “이번 협업으로 서로의 예술적 비전을 공유하고 확장시키며 커다란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특별한 의미를 전했다.
더리우는 김보연 작가와 전속계약을 비롯해 젊고 세련된 문화, 예술을 지향하며 MZ세대까지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청년을 위한 아트세미나, 신진작가 공모전, VR/XR 갤러리, KLPGA 이선영 프로와 업무 협약 등 K-미술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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