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 리사 초호화 생일 파티서 “정말 사랑해”

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민니가 블랙핑크 리사의 생일을 축하했다.

민니는 지난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리사의 27번째 생일, 정말 사랑해"라는 내용의 영문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민니와 리사는 다정하게 끌어 안은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리사 역시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제 27번째 생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사랑에 휩싸여 아직도 이날을 잊지 못한다"고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리사는 최근 개인 소속사 라우드를 설립했다. 블랙핑크 그룹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지만, 개인 활동은 자신의 레이블 라우드가 지원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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