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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세(금값) 1일 0.421%↑

김진아 기자
2024-04-01 09:20:31
오늘의 금시세 금값시세 (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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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세 닷컴 월요일인 1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75,000 원, 살때 407,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77,000 원, 살때 320,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215,000 원, 살때 250,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0,000 원, 살 때 149,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850 원, 살 때 4,1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1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2024년 4월 1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415,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73,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74,1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12,5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73,000원이며, 팔때 130,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710원이며, 팔때 3,450원이다.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1일 09:15:09 14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97,098.08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96,690.75원 보다 407.33원 (등락률 +0.421%)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64,118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15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247.31 달러다.

현재 국제 금 가격은 31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645% 변동하여 T.oz(약31.1g)당 14.41달러(등락률 +0.645%) 상승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상승했고, 국제 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9시 15분 기준 1344.0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1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5월 1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3.9%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6월 12일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약 69%로 전망했다. 2024년 7월 31일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82% 수준이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최근 발표된 2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지수에 대해 연준의 기대에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금리 인하를 결정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는 신중한 입장을 고수했다. 미 상무부는 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 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 상승률인 2.9%에 비해 0.1%포인트 둔화한 수치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였다. 파월 의장은 이에 대해 "지난해 하반기의 수치만큼 낮지는 않지만 우리 기대와 거의 일치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파월 의장은 "과잉으로 반응할 일은 없다"면서도 금리 인하 시기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인플레이션율이 둔화되는 것을 확인한 후에야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의 경제가 견조한 상태를 유지하며,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고 신중하게 시기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 시장에서 금은 안전자산으로서의 역할, 특히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가치가 더욱 오르고있다. 세계 금협회(WGC)는 금에 대한 전략적 자산으로서의 역할에 관한 보고서에서 "금은 어떠한 책임도 없는 고유 한 유동성 자산으로, 신용 리스크가 없으며 희소하며, 역사적으로 가치를 유지해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금은 투자, 안전 자산, 금 보석 및 기술 구성 요소로서 다양한 수요를 누리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금의 매력에 대해 설명했다.

미국 상무부는 핵심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가 2월에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제학자들의 예상과 일치하며, 금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예상과 일치하게 상승하면서 안도감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1월 핵심 인플레이션이 0.5%로 상향 조정되는 등,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개월 동안 소비자물가압력은 계속해서 완화되어, 2월에는 2.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의 목표치인 2%를 넘지만, 이전에 비해 낮아진 수치다.

경제적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의 총부채는 34조달러를 넘어섰다. 2024년에는 이자 지급이 87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재정 관리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경제적 불안정성 등의 원인으로 2022년 이후 중앙은행들은 금 비중을 늘리는 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러시아의 제재와 같은 지정학적 위험으로 인해 중앙은행들이 달러 확보를 줄이고 금을 확보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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