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의 소주 ‘처음처럼’ 새 모델로 배우 김지원이 물망에 올랐다.
2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 측은 ‘처음처럼’의 새 모델로 김지원을 검토 중이다.
한소희는 이효리, 수지 등 이전 모델들에 비해 계약기간이 짧아 동료배우 류준열과 열애 사실이 재계약 불발에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당시 롯데칠성음료는 열애설이 나오기 이전 계약이 만료된 것이고, 트렌드가 급변해 모델 측도 단기 계약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김지원 모델 선정과 관련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처음처럼 모델 선정과 관련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 중인 것은 맞지만 현재로선 확인해 드릴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처음처럼’의 새 모델은 4월 중 확정될 예정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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