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2년 역사의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LONGINES)’이 지난 18일 롯데 백화점 잠실점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다.
이번 부티크는 론진의 국내 13번째 매장으로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픈식에는 이를 축하하기 위해 론진의 엘레강스 앰배서더 배우 정우성, 모델 아이린, 그리고 배우 로몬이 매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정우성과 로몬은 모두 1950년대 후반의 아이코닉한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론진 콘퀘스트 헤리티지 모델을 착용했으며, 모델 아이린은 주얼리 워치로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론진 미니 돌체비타 스틸 다이아 모델을 착용해 클래식한 우아함을 선보였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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