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하늬가 디톡스 다이어트 후기를 전했다.
이하늬는 19일 “살아있다. 7일의 절식을 무사히 끝내고 보식 2일차 잘 보내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절식보다 훨씬 중요한 보식 기간. 보식을 하니 깨끗하게 비워낸 몸을 땅 밟기 하듯 다지는 느낌. 클린식 넘어가기 전에 이 기간을 거쳐야 완성이죠?”라며 “어제 8일차 파우더밀을 두유에 타먹는데 왜 이리 설레고 맛있고 배부르고 난리”라며 디톡스 다이어트 후기를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이하늬는 “내일부터 봄맞이 7일 절식 디톡스 제대로 들어간다”며 디톡스 다이어트 시작을 알렸던 바.
이하늬는 “자, 디톡 했으니 딱 맞는 청바지 입어보기”라며 이날 티셔츠에 청바지를 착용한 뒤 자신의 몸매를 확인했다. 이때 가녀린 허리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어 이하늬는 “봄도 왔으니 사복도 좀 예쁘게 입어야지 안되겠다. 현장 교복 트레이닝 이제 그만”이라며 “어제보다. 나은. 나를 위해 우리 모두 화이팅 해보자”고 덧붙였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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