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D.P.’, ‘살인자ㅇ난감’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 권다함이 맥앤지나와의 인터뷰와 화보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D.P.’에서 정형범 상병으로 분해 군폭 가해자에서 총기난사 피해자까지 다면적인 역할을 얼굴을 표현했다. ‘살인자ㅇ난감’에서는 주인공 장난감(손석구 분)의 후배 형사 안용재 역을 맡아 기존 후배 형사의 클리셰를 파괴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연기하는 모든 캐릭터에 조금씩 해당 시기의 내가 투영된다”며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돼 어떤 역할을 맡든 배우로서와 인간으로서의 권다함의 차이가 크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3월 말부터 새로운 작품에 돌입한다.
한편 배우 권다함의 인터뷰 전문과 화보는 맥앤지나 뉴스를 통해 18일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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