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김사랑이 앙드레김 패션쇼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3월6일 중국 상하이에 소재한 스카이포츈 호텔에서 개최된 앙드레김 슈퍼프레젠트 패션쇼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시니어 모델 김사랑이 모델로 참여해 화제다.
모델 김사랑이 무대에 오른 이번 행사는 한국의 미스인터콘티넨탈 수상자 및 퀸오브더아시아 수상자, 골드클래스모델클럽 시니어 모델들 총 50인의 모델이 무대를 함께 했다. 14년 만에 중국 초청으로 열린 이번 앙드레김의 패션쇼는 4계절 테마를 중심으로 약 한 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패션쇼는 스페이스골드그룹, bnt뉴스, 오민뷰티, F2MG. IUC 예술대학원이 함께 후원하였으며, 중국에서는 상하이MZ생활관 및 비에스커뮤니케이션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퍼스트 파운데이션은 차세대 미시즈 시니어 대회이자 아시아 연합 그랜드슬램 대회 중의 하나인 '퀸오브더아시아 한국 선발전'을 5월26일 서울 스카이아트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앙드레김 슈퍼 에디션으로 참가비와 의상비를 징수하지 않는 파격적인 대회도 준비 중이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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