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비영리 문화단체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이 3월6일 중국상하이 스카이포츈호텔에서 개최한 앙드레김 패션쇼를 성황리메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패션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시니어 모델 겸 전직 영화감독인 제논 정초신 감독을 비롯해 퀸오브더아시아, 골드클래스모델클럽 시니어 모델들 총 50인의 모델이 무대를 함께 했다. 앙드레김의 패션쇼는 4계절 테마를 중심으로 약 한시간의 공연의 감동적인 대서사시로 구성. 이날 행사에는 정초신 감독과 신학모가 연출하는 '백발소년단'이 축하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퍼스트 파운데이션은 케이페스타 15회 차 무대로 베트남 다낭을 선정하며 4월24일 다낭이 자랑하는 미케비치 템플다낭클럽에서 백지애,다니엘조 콜라보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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