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캐처' 출연자 김지연과 야구선수 정철원이 결혼소식을 알렸다.
김지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게 너무 기쁜 소식이 생겨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어 "결혼식은 올해 말 예정이었지만 더 의미있는 소식에 결혼식은 자연스럽게 내년으로. 아직 성별도 모르는 (근데 알 것 같은) 용띠 정철투 반가워"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연은 2018년 방송된 Mnet '러브캐처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야구선수 정철원은 두산 베어스 소속 투수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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