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출신 트로트 가수 진욱이 초이랩에 합류한다.
11일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대표 최신규)은 “트로트 가수 진욱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진욱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TOP7에 오르며 대중과 트로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진욱이 ‘미스터트롯2’에서 선보인 ‘회초리’, ‘무심세월’, ‘가시오’, ‘서울 가 살자’와 신곡 ‘이별편지’ 무대는 많은 이들에게 짙은 감동을 선사하며 뜨거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미스터트롯2’ 이후에도 진욱은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미스터로또’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전국투어 콘서트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진욱이 초이크리에이티브랩에 새 둥지를 틀고 다채로운 행보를 예고했다. 새로운 날개를 단 진욱의 2024년 활동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최신규 대표가 이끄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윤보미·김남주·오하영과 ‘미스트롯3’에서 최종 6위를 차지한 신예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소속돼 있다. 이번에 첫 번째 남성 아티스트로 진욱을 영입하며 더욱 큰 도약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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