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빅나티가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빅나티는 지난 6월 '톤앤뮤직 페스티벌' 공연에서 미공개곡을 부르던 중 갑자기 무대 밖으로 뛰어나가 의문을 자아냈다. 이후 백스테이지에서 한 여성에게 입을 맞춘 사실이 포착되며 논란을 빚었다.
당시 빅나티는 유튜브에 출연해 "치기 어린 마음에 했던 경솔한 행동이었던 것 같다"라고 사과하며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여자친구와 장거리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빅나티는 Mnet '쇼미더머니8'에 출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딱 10CM만', '벤쿠버',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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