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결혼식 축가 미담이 또 전해졌다.
아이유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결혼식장의 풍경을 담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
아이유는 축가를 부르기 전 “10년 동안 같이 목소리를 섞은 사이”라고 신부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전소현은 SBS 경연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4’ 출연자인 가수 전소현이다. 그는 현재 ‘WVVE’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며 아이유를 비롯해 여러 아티스트의 코러스를 맡고 있다.
아이유는 과거에도 바쁜 스케줄 중에도 지인들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며 의시를 과시한 바 있다. 최근엔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 선수의 결혼식 뿐만 아니라 절친한 배우 유인나의 매니저 결혼식에서도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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