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가 잠재력을 가진 유망주 발굴에 나선다.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오늘(8일) 공식 SNS에 ‘2024 신인배우 오디션’ 포스터를 게재하며 신인배우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오디션은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이메일과 구글폼을 통해 지원자들의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신인개발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2년 전 ‘2022년 신인 배우 오디션’ 진행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지원이 이어졌다. 이후 tvN ‘멜랑꼴리아’, JTBC ‘그린마더스클럽’에서 활약했던 오정택 그리고 JTBC ‘품위있는 그녀’, KBS1 ‘금이야 옥이야’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김사랑이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이에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될 새로운 신인 배우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오디션을 통해 다재다능한 능력과 매력을 지닌 배우들을 만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배우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24 신인배우 오디션’에 관련된 지원서 및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신인개발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회사다. 현재 배우 이덕화, 김일우, 김병옥, 오주은, 이지현, 안시하, 장은아, 오정택 등의 소속 배우들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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