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알콜러들의 소주 회동이 포착된다.
오늘(8일) 방송되는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에서는 지옥 캠프를 벗어나 속세로 탈출한 알콜러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알콜 지옥’은 ‘오은영 리포트’ 세 번째 시즌으로 국내 최초로 펼쳐지는 7박 8일간의 금주 지옥 서바이벌을 그린 프로그램. 알코올 문제에 대한 뜨거운 화두를 던지며 호평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알콜러들의 소주 회동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소주 마시자~”라며 캠프를 나선 알콜러들이 삼겹살을 먹던 중 소주를 주문한 것. 결국 알콜러들은 술의 유혹 앞에서 무너지고 말았을까. 소주 회동의 전말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지혜와 문아량은 자유 시간에 갑자기 사라져 제작진을 찐으로 당황하게 만든다. 감쪽 같이 사라진 두 사람이 향한 곳은 과연 어디일까. 대체 알콜러들의 자유 시간에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단 한 방울의 술도 용납되지 않는 금주 지옥 서바이벌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은 오늘(8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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