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하남 돔676에서 '2023 셀라이브 틱톡 라이브 어워즈'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MC딩동과 핵인싸언니 박승은의 진행으로 축하무대로는 조주봉, DJ네오&갓승렬, DJ토리, 댕로연의 무대가 이어졌다.
셀라이브 전속 크리에이터 중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틱톡 라이브 방송 일수와 시간 그리고 총 받은 라이브 수익을 종합적으로 합쳐 남자 우수상, 여자 우수상, 공헌상, 최우수상, MVP상 등 총 5개 카테고리에서 수상자를 발표했다.
MVP상은 예은(최예은), 최우수상은 린린(김유림), 남자 우수상은 클태(김태욱), JAY(장현), 기천(황기천), 여자 우수상은 유찌(강유진), 여름(김민정), 윤이니(윤수인), 공헌상은 제이플랜(이정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셀라이브 박승은 이사는 “2023년 셀라이브(핵인싸크루)가 국내 틱톡 라이브 시장을 선점하여 많은 국내 틱톡 탑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며 라이브 시장을 확장시킨 것과 같이 앞으로 틱톡 글로벌 전체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라이브는 핵인싸크루로 SNS상에서 가장 'HOT 한 틱톡 크루'로 회자되고 있으며 라이브 뿐만 아니라 행사, 광고, 촬영 등 크리에이터들에게 다양한 비즈니스 수익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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