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이 최근 출산했다.
양정원은 지난 5월 비연예인 사업가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3개월 만인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양정원은 지난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로 데뷔했다. 이후 SBS 드라마 '우리 갑순이',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활약했다. 또한 필라테스 강사이자 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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