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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비질란테’, 종영 후에도 여전한 인기... 8개 아태 지역 최다 시청

박지혜 기자
2023-12-07 14:44:49
사진제공: 디즈니+ 

디즈니+ '비질란테'가 종영 후에도 글로벌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8개 아태 지역에서 11월 최다 시청 시리즈에 등극했다.

디즈니+ 측은, “​'비질란테'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폴,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등 주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1월 최다 시청 시리즈에 랭크됐다”고 전했다. 

지난달 29일, 8부 피날레 에피소드를 공개한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로 종영 이후에도 구독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응원에 힘입어 N차 정주행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와 동시에 각종 ‘화제성’, ‘시청 순위’ 플랫폼에서 1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고 올해 놓쳐서는 안 될 웰메이드 시리즈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는 ​'비질란테'라는 작품 속 강렬한 캐릭터들의 접전과 폭발적인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전개, 타격감 넘치는 리얼한 액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탄탄한 완성도로 구독자들의 만족을 높여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반응은 국내를 넘어, 점차 글로벌 구독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비질란테’의 모든 에피소드는 디즈니+에서 볼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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