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Styling

‘비니’로 힙하게, 귀엽게, 스타일리시하게, 사랑스럽게! 

임재호 기자
2023-12-07 10:44:15
@ivestarship

머리에 달라붙게 쓰는 모자 비니. 꾸준한 패션 아이템으로 사랑받으며 다채로운 디자인과 컬러로 출시돼 선택지가 넓어졌다. 대중성 있는 아이템이기에 누구나 옷장 속에 하나쯤은 구비하고 있는 패션템이기도. 

편하게 쓰고 다닐 때도, 힙하게 꾸미고 싶을 때도, 귀엽게 보이고 싶은 날에도 매치하기 좋은 비니. 스타들의 착용샷을 통해 비니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ivestarship

아이브의 ‘콩순이’ 레이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귀가 달린 듯한 디자인의 비니를 착용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다소 긴 귀가 달린 비니를 착용해 독특한 무드는 물론 그가 가진 특유의 귀여운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비비드한 핑크와 블랙이 대비되는 스트라이프 디자인으로 키치한 느낌도 풍긴다. 

@riize_official

‘5세대 청량보컬’ 라이즈 소희는 비니 위에 후디를 써 꾸러기스러운 바이브를 발산하기도. 깔끔한 그레이 컬러 로고 타이포 디자인 비니에 레드 컬러 후디, 데님 팬츠로 편안한 꾸안꾸룩을 완성했다. 무심한 듯 힙한 연출이 돋보인다. 

@yuqisong.923

(여자) 아이들의 강력한 저음, 우기는 비비드한 옐로 컬러의 비니와 같은 컬러 후디로 깔맞춤을 완성해 귀염뽀짝한 룩을 연출한 모습. 우기는 비니에 배지를 달아 포인트를 완성했다. 이렇게 옷과 비니의 컬러를 맞춰 입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 참고해 보자. 

@official_theboyz

더보이즈의 귀염둥이 막내, 에릭은 집업에 비니를 매치해 편안한 느낌을 선사했다. 화이트 컬러의 집업, 블랙 컬러의 비니 모두 무채색을 선택해 무난한 느낌이 들며, 넉넉해 보이는 오버사이즈 집업 덕에 더욱 편안한 느낌을 풍긴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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