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먹방 유튜버 아미, 마음 놓고 먹으면 한 달 식비 1천만 원

한효주 기자
2023-12-05 11:01:57


먹방 유튜버들의 상상초월 한 달 식비가 공개된다. 
 
오늘(5일) AXN과 IHQ에서 방송되는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에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국가대표 여자 유도부와 돈쭐군단의 먹방 대결이 펼쳐진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강호동은 “방송을 보고 주변에서 연락이 너무 많이 온다”라고 전하며 돈쭐군단에게 “평소에도 많이 먹느냐?”는 질문을 한다. 
 
이에 아미는 “방송 때보다 2인분 정도 덜 먹는다”라고 답했고 강호동은 다시 돈쭐군단에게 한 달 식비가 어느 정도 나오는지 묻는다. 
 
윤찌는 한 달 식비가 350만 원 정도 된다고 밝혔고, 소유비는 450만 원, 쑤다는 600만 원, 만리도 500만 원 정도라고 전한다. 아미는 “직접 만들어서 먹기도 하는데 아끼고 아껴서 500만 원이다. 실컷 쓰면 천만 원은 넘게 나온다”라고 말해 돈쭐군단의 공감을 얻는다. 
 
이를 들은 허영지는 “두 사람의 식비가 1천만 원이 넘는다”라며 놀라워했고 강호동도 입을 다물지 못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돈쭐군단 멤버 중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김지정 선수의 메달 획득에 숨은 공신이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직장인 월급보다 식비가 더 많이 나온다는 돈쭐군단과 고강도 훈련으로 남다른 먹성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유도단의 먹방 대결은 어떤 결과를 낳을지 오늘(5일) 오후 8시 AXN과 IHQ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