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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르, 제19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서 ‘소비자 만족도 대상’ 수상

김도윤 기자
2023-12-04 14:09:30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오에르(O’HER)가 12월 1일(금)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9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에서 소비자 만족도 대상을 수상했다. 

19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는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협회가 주최하고 브랜드가치연구소, 세종대왕 국민위원회, K-브랜드 산업협회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이는 국내외 산업 발전과 국가경쟁력 재고를 선도하고자 글로벌 역량을 갖춘 기업, 인물, 단체를 발굴해 사회에 기여한 공을 평가하고,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대상, 소비자 만족도 대상, 대한민국 크리에이터 대상, 베스트 인플루언서 대상,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굿디자인 대상 등 7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가 선정됐다.

제19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소비자 만족도 대상’의 주인공이 된 오에르(O’HER)는 화장품의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오에르(O’HER)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20여 일 만에 공식몰 방문자가 10만 명을 넘었었다. 더 많은 고객들을 만나고자 최근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제품을 소개했고, 백화점, 면세점 등 오프라인 매장 오픈도 계획 중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부지런히 성장해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오에르(O’HER)는 대표 상품인 ‘리얼비타민씨 30’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기능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다. 빠르고 확실한 효과로 입소문을 타며 브랜드 인지도를 견인한 ‘리얼비타민씨 30’은 고함량 무수분 비타민C 앰플로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고, 성분의 90% 이상을 미백, 보습 등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는 유효 성분들로 채운 미백 기능성 제품이다. 

이 같은 입소문이 단순한 소문만은 아니다. 실제로 ‘오에르 리얼비타민씨 30’은 빠르고 확실한 피부 개선 효과를 임상 시험으로 입증받은 제품이다. 단 1회 사용만으로 트리플 톤(노란 톤, 어두운 톤, 얼룩덜룩한 톤) 개선 8%, 보습 40% 향상 등의 즉각적인 효과와 2주간 지속 사용 시 10년 이상 오래된 기미 감소, 멜라닌 양 감소 등의 결과가 공식몰에 공개되어 있다.

한편, 배우 오윤아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오에르(O’HER)는 이번 수상의 계기가 된 대표 상품 ‘리얼비타민씨 30’ 외에도 토너, 에멀젼, 크림 등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미백 및 주름개선 기능성 기초 스킨케어 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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