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쿨의 유리가 미국에서 엄마로 사는 삶에 대해 고백했다.
29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로 산다는 거~"라며 빨래를 개고 있는 영상을 게시했다.
이어 "엄마도 이쁜 옷 입고 구두도 신고 싶고 엄마도 친구들이랑 밤새 놀고도 싶고... 엄마도 술도 마시고 싶고 그러네~ 오늘은 그냥 그러고 싶은 날이네~"라도 한탄하기도 했다.
이에 방송인 박은지는 "언니 믓쪄요♥"라며 유리를 응원했고, 가수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도 "화이팅♥"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유리는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 씨와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 슬하에 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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